인형방 창업을 제안 받은 지성. 코로나 시대에 할 것이 없던 지성은 돌하루방 제안을 받고 돌인형방을 창업을 한다. 처음에는 장사가 안 되지만 희망을 갖고 영업을 한다. 어느 날 길거리에서 할아버지를 도와주고 할아버지 축복을 받고 장사가 잘 된다. 돌인형이 신기하게 사람으로 변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며 장사가 잘 된다. 어느 날 또 저번에 도와준 할아버지가 도와달라고 하나 이번에는 그냥 간다. 할아버지의 저주가 내리고 장사가 안 되게 된다. 사람으로 변하던 돌이 안 변하게 되고 장사는 망해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