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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장 안민은 부인의 병이 불치의 병임을 알고 괴로워한다. 안민을 동정하던 간호원 순옥은 그를 마음속 깊이 사랑하게 되지만, 그는 순옥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. 끝내 부인은 죽고, 안민은 죽은 부인만을 생각할 뿐 순옥의 사랑은 돌아보려고도 하지 않는다. 순옥은 사랑하는 안민을 위해 눈물을 뿌리며 병원을 떠나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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